제목 그대로 전체 적인 개편을 하였습니다.

홈페이지는 이번에 6번째로 바뀌는 것인데.
처음 만들었을 적 홈페이지를 뜯고 또 붙이고 지금까지 와서인지, 이제는 왠지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.

2002년에 홈페이지를 만든 후 5년여를 갔다. 2년전 개편한 다음, 이번 5월에 개편했으니 참으로 오래 간 셈입니다.
물론 이전 홈페이지 들은 반년을 채 못 갔으니 말입니다.

이번 개편은 이상한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.
예전같으면 후다닥 개편을 해 버리고, 깜짝쇼와 같이 개편하는데, 이번 개편은 장장 한달이 걸린 듯합니다.

메뉴 조정, 각종 파일 교체에 이르기까지, 수많은 시간이 걸렸고.
그리고 마지막으로 메인페이지를 교체함으로써 잠시 마무리가 된 상태입니다.

'잠시 마무리'라 함은 또 뜯어 고쳐야 할 곳이 있다는 것.
이제 사진도  많이 찍고 정리하며, 사진자료도 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.

다시 시작하려니 어렵고 힘은 들어도, 그래도 해야지 어쩌겠습니까.

앞으로도 많은 관심바랍니다.